식중독에 대하여(기자: 최정은)

네 가지의 계절 중에서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여름이다. 그러므로 여름에는 식품을 섭취할 때 더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식중독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다.

식품위생법 제2조 제14호에 따르면 ‘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질환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한다.’라고 한다. 또한 식중독의 증상으로는 크게 구토, 설사 그리고 탈수가 있다고 하며 원인균에 따라서 증상이 나뉜다고 한다.

식중독의 대표적인 원인균은 다음 사진과 같다.

원인균들 중에서 요즘 많이 발생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살모넬라 식중독에 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겠다.

살모넬라균은 대부분 동물로부터 감염이 되며 그 동물로는 닭, 메추라기, 칠면조와 같은 가금류가 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매우 약해서 불에 60℃ 이상 가열하면 사멸한다고 한다. 그러나 살모넬라균은 37℃에서 가장 옮겨가기 쉽다. 그래서 조리 과정에서 다른 식품으로 옮겨갈 수도 있고 한다.

 

앞 내용에서 식중독과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우리가 간단하게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첫 번째로, 우리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손에 상처가 났거나 손을 씻지 않았다면 우리가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상온에 있었거나 다시 먹는 음식이나 물은 다시 끓여서 먹는 것이다. 식중독 원인균의 대부분은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앞으로는 위 방법들로 여름철에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