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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의 문제점과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노력 (기자: 최정은,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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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ndeulnews 2021. 4.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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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1년 넘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주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일회용품을 쓰면서 우리도 모르게 지구의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 코로나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에 일회용품 문제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 되어있다.

 

출처: https://cm.asiae.co.kr/article/2020092210005365672

 

일회용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첫째, 썩지 않는다는 것이다. 플라스틱은 하나를 만들 때는 5초, 썩을 때는 500년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지독하게 우리 옆에 남아있다.

둘째, 해양생물들에게 주는 피해이다. 북극곰, 바다표범, 거북이, 조류 등등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피해를 입고있다. 일회용품이 몸에 박혀 동물들이 큰 상처를 입는다던지, 플라스틱, 비닐봉지를 삼켜 동물의 뱃속에서 발견되는 등 해양생물들이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있다. 매년 약 800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떠밀려간다고 하는데 2050년에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회용품으로 고통받는 해양생물    출처: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123601015

 

이러한 상황으로부터 우리가 이겨 나아갈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하겠다.

첫 번째로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다.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두 번째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이다. 현재 정부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비닐봉지 가격을 올리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비닐 봉지만을 사용하고있다. 그래서 적은 사람이라도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은 환경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세 번째로 모바일 영수증을 받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물건을 소비할 때 영수증을 받는다. 하지만 영수증 또한 특수재질인 종이라서 환경오염에 치명적이다. 모바일 영수증으로 대체하여 종이의 발생을 줄여야한다. 

 

이처럼 작지만 환경에 도움이 되는 여러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제는 우리 모두 나서야할 때가 된 것 같다. 우리 지구의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했으면 좋겠다. 작은 노력이 함께 모여 지구가 건강해지는 변화를 이끌기 바란다.

 

 

 

 

2021.05.22.

기자: 최정은,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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